근무 시간 중에 잠깐의 땡땡이?
지난 달 초에 애플 레드 프라이데이 때 장만했던 아이패드 미니2의 알몸(?)을 가리기 위해 구입했던 마이클 코어스 케이스와 애플 인이어 이어폰, 30핀-라이트닝 젠더.
어쩌다 보니 아이뽕 케이스도 벌~건 색이고 아이패드 케이스도 벌~건 색이네.
탁자 위에 한꺼번에 놔두고 아이패드로 찍어 봤더니...
아이뽕 케이스 모서리에 손 때가 작렬한다.
언젠가 애플 가문에 뿌리를 둔 뼈대(?) 있는 가족들을 모아서 가족 사진 한 번 찍어 줘야 되는데 맨날 잊어 버린다.
맥북에어11, 아이패드2,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 아이뽕5, 아이뽕5s, 아이팟 클래식, 아이팟 나노 6세대, 아이팟 셔플 4세대, 블루투스 키보드, 인이어 헤드폰, 이어팟과 각종 젠더들.
참 야금야금도 모았다. 아니, 영입했다.
가족 결속력이 느슨해지기 전에 한 번 기념 사진이나 찍어 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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