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에 대한 사색

모처럼의 기회, 애플스토어 '레드 프라이데이'

사려울 2014. 1. 10. 00:27


최소한 나에게 모처럼의 쇼핑 기회다.

맥북 가방, 마이클 코어스 아이패드 파우치, 애플 인이어 이어폰.

잔뜩 벼르고 별러 1월10일을 기다렸다 스토어에 들어가 보니... 들어 가 보니...



요런 그림만 깜빡일 뿐..

애플스토어 세일 프라이데이는 뚜껑을 열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단다.

젝1's!!!

아침에 출장 일정이 있어서 깜빡하는 사이 문 닫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이왕 정해진 날짜라면 걍 자정에 해 버릴 것이지.

모처럼 블로깅을 이렇게 쓸데 없는 낙서로 채워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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