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대기를 관통하여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남산타워와 하늘에 널린 구름이 오롯이 품은 컬러를 보여 주던 날.
봄의 단골, 황사가 잠시 비껴간 날, 청명한 세상으로 인해 덩달아 정화된 기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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