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190506

사려울 2019. 8. 31. 22:40

완연한 봄을 지나 이제 입고 다니는 셔츠가 반토막이 나는 시기를 알리는 영산홍이 활짝 피기 시작한다.




다양한 색상이, 아주 풍성한 나머지 마치 조화 같은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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