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를 끝내고 잠시 스타벅스에 앉아 귀는 음악을, 입은 커피를, 코는 역류하는 커피향을, 눈은 트윗을 하며 몰입의 쾌감을 느낀다.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오늘의 커피는 때에 따라 아메리까~노보다 더 부드러운 향과 식감을 충족시켜 준다.
퇴근 해서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을 장노출로 찍어 본 사진.
가을 향에 업 되는 기분을 이렇게 표출 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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