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150705

사려울 2015. 9. 29. 16:11


한무리 양떼구름이 줄 지어 동쪽 하늘로 흘러가는 장관이 펼쳐진 마른 장마가 지속되는 날이다.

양떼구름이 보이면 몇 일 지나 비가 온다는데...

올해 중부지방 가뭄의 해갈에 도움이 되는 소식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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