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산행(?) 두 번 중 두나
두번째 편 개봉 박두~ 두두두두두두둥~굳이 두 편으로 나눈 이유는?하나, 뭔가 있어 보일려고~두나, 귀찮아서 도중에 끊었다 가만 생각해 보니 해도 너무한다 싶어서~세나, 할 일도 없고 해서 다시 한 번 더 올라 갔기 때문에~ 정답은 물론 세번째!처음에 올라 갔다 내려와 보니 막상 싱겁다는 표현처럼 감질맛이 났다.그래서 노작공원이라는, 상시엔 근린공원으로 사용하다 홍수 경보 땐 저류지로 사용하는 제법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공원에서 잠시 한 숨 돌린 후 다시 산행을 시작.산이랍시고 올라 갔는데 1시간도 안 되었으니 반석산이 월매나 자존심 상할까 해서 배려 차원에서도 그게 필요했고...양심 찔려... 노작공원은 경부고속도로 동탄 나들목과 가까운, 동탄으로 따지면 약간 북쪽에 해당 되는 위치에 정갈하게 꾸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