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침 하늘.
기상해서 창 너머에 펼쳐진 바다가 보여 머리맏에 있던 아이폰으로 베란다 너머와 내 방 창 너머를 담아놨다.
근래 들어 연일 지속된 장마를 무색케 하는 강렬히도 맑은 아침 햇살이며 대기가 인상적이었고
출근길에 이내 전형적인 장마 날씨를 보이며 잠깐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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