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볼 수 없는 것들이 있게 마련이다.
잠시 숨을 고르며 앉아 있다 보면 주위엔 항상 그 자리에 있었지만 모르고 지나치던 것들이 참 많기에
그 많은 것들 중 조금이라도 만나며 그들이 연주하는 진솔하고 담백한 선율에 취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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