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봄은 더욱 절정의 꽃망울과 빛깔을 뽐냈고, 그러는 사이 문득 벚꽃의 화사함이 시신경을 자극했다.
퇴근길 버스에서 내리자 유독 한 그루 벚나무의 자태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반응형
'일상에 대한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_20240405 (0) | 2024.06.15 |
---|---|
냥이_20240403 (0) | 2024.06.15 |
냥이_20240328 (4) | 2024.05.30 |
일상_20240328 (0) | 2024.05.30 |
선 굵은 주말과 휴일 사이, 부산 기장 장례식장 조문_20240323 (0) | 202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