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에 빼곡히 자라는 맥문동 사이로 민들레 홀씨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봄은 빠지고 여름이 오자 살아가는 것들이 자손을 퍼트리는 본능에 충실하다.
반응형
'일상에 대한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과 그 일상을 벗어나기_20180608 (0) | 2019.06.27 |
---|---|
일상_20180606 (0) | 2019.06.27 |
일상_20180601 (0) | 2019.06.26 |
분주한 무당벌레_20180530 (0) | 2019.06.26 |
만의사 가는 날_20180527 (0) | 2019.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