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기 전 예약신청 했던 아이폰 X을 받았으면 좋으련만 다녀온 사이 집에 떡하니 배송되어 왔다.
아쉽지만 아이폰 배송일자에 내 계획을 맞출 수 없응께로 지금부터 잘 사용해야지.
잠깐의 짬을 내서 다녀온 만의사는 요맘 때 늘 조용하다.
주말 휴일이나 명절, 석가탄신일에는 한 해가 지날수록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는데 평일은 이렇게 한갓지다.
오마니 뫼시고 갔던 때가 딱히 분명한 목적 없이 그저 휑한 적막을 즐겼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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