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만에 자전거를 타는 거지?
여름 동안 등안시 했던 자전거를 타는데 온 몸이 뽀개질 듯 말을 듣지 않고 계속 쳐진다.
이래서 반복학습이 무서운 거란 걸 실감한다.
돌아오는 길에 텅빈 공원에 잠시 앉아 서산마루를 넘어 가는 일몰을 바라 보며 다짐한다.
운동은 적당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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