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누나를 뫼시러 영주역까지 왔다.
얼마만 이지?
아마 2015년 청량리에서 영주역을 왔던 때가 희미하게 기억 난다.
(영주 가는 길_20150626, 영양에서 가을을 만나다_20151024)
늘 여행의 첫길은 역이나 터미널이었던 만큼 설렘의 유전인자를 각인 시키는 곳이고, 역의 규모에 비해 늘 조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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