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에 대한 사색

영주역_20180908

사려울 2019. 7. 17. 22:19

큰 누나를 뫼시러 영주역까지 왔다.

얼마만 이지?



아마 2015년 청량리에서 영주역을 왔던 때가 희미하게 기억 난다.

(영주 가는 길_20150626, 영양에서 가을을 만나다_20151024)

늘 여행의 첫길은 역이나 터미널이었던 만큼 설렘의 유전인자를 각인 시키는 곳이고, 역의 규모에 비해 늘 조용한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