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에 대한 사색

여정의 단골 메뉴, 영월 순대국밥_20201006

사려울 2022. 12. 25. 21:37

정선 사북으로 가던 중 출출한 속을 채우기 위해 영월로 빠져 저녁을 때웠다.

서부시장 순대국밥집에 들어가자 퇴근 후 간단히 한 잔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로 인해 식욕은 배가 되었다.

전체적인 양은 적은데 속고기는 푸짐한 영월 순대국밥집이다.

오후 6시반이라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속은 채워야 스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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