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자리 비운 건 아닌데도 녀석은 무척 기다렸는지 늦은 밤까지도 떠날 줄 모른다.
좌식의자를 빼놓고 잠시 다른 걸 신경 쓰는 사이 녀석은 자리를 점거해 쉬고 있다.
샤워를 하고 돌아와도 여전히 요지부동.
반응형
'일상에 대한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냥이_20200628 (0) | 2022.10.29 |
---|---|
냥이_20200626 (0) | 2022.10.29 |
적막의 비가 내리는 금성산성_20200624 (0) | 2022.10.17 |
여유의 세계, 금성산성_20200623 (0) | 2022.09.28 |
사람 흔적이 떠난 강천산 탐방로_20200623 (0) | 2022.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