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가을 양떼 행렬_20181007

사려울 2019. 7. 21. 18:51

가을이 되어서야 망망대해의 대규모 양떼 이동이 눈에 들어온다.

수 만가지 표현들 중 가을은...

주위를 고찰하게 만드는 계절이다.

근데 이번에도 양치기 소년은 온데간데 없고 무리를 이끄는 석양 뿐이다.












요건 울집 베란다에 오마니께서 애증을 갖고 가꾸시는 정원의 화초 중 하나.

반응형

'일상에 대한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습을 위한 대구행_20181015  (0) 2019.07.21
일상_20181008  (0) 2019.07.21
일상_20181005  (0) 2019.07.21
집들이_20181003  (0) 2019.07.21
일상_20181001  (0) 201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