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정규 과정 이후 3개월 보름 만에 다시 대구 캠퍼스를 밟았다.
계절의 변화가 금방 느껴지는 게 첫 캠퍼스 등교는 겨울색이 짙은 초봄이었고, 과정이 끝날 무렵은 6월 말 여름이 내린 시기였다면 이제 가을이 올 무렵이라 올 때마다 계절의 변화를 모두 만끽한다.
월 요일은 고시 준비를 위해 온 건데 이번 주는 3일간, 다음 주는 이틀을 머물고 1차 테스트를 거친다.
임박 해서야 긴장이 되고 꿈이 아닌 현실임을 직감한다.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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