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따라서 충주, 음성 형들과 모처럼 자리를 마련하러 충주로 가는 약속을 잡고 떠나는 길이다.
용만, 명수형을 만나러 가기 위해 이른 퇴근 후 회사 부근으로 찾아온 행님 뫼시고 바로 출발, 정체 구간을 벗어나 시원하게 달릴 무렵 졸음쉼터에 들러 여주의 너른 들판을 둘러 본다.
가는 길이야 월매나 설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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