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임실 가는 길에 석양_20191008

사려울 2019. 10. 12. 02:11

임실 가는 길, 집에서 출발한 이후 줄곧 앞만 보고 달리다 잠시 쉼터에 들러 지는 석양을 바라 본다.



한결 같이 여행을 떠나는 길은 설렘이 석양처럼 이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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