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네 초대로 왕십리 골드클래스에 퍼질러 앉아 '신과 함께'를 봤다.
팝콘과 맥주 하나를 끼고 너무 편한 자세로 영화를 보다 보면 영화에 대한 적당한 몰입감에 그닥 도움이 안 된다.
너무 일반 상영관 2D에 익숙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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