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180614

사려울 2019. 6. 28. 23:40

복합문화센터는 연중 문화와 예술, 아름다움이 넘쳐 난다.

저렴하거나 아님 무료로 유명 가수 공연을 눈 앞에서 생동감 넘치게 관람할 수 있고, 연극이나 뮤지컬, 클래식 연주도 조금만 부지런 하면 챙겨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일 년 중 대부분 화사한 꽃이 나열된 화분이 펼쳐져 있고, 그 꽃들이 뿜어대는 화려하고 향긋한 물결을 접하며 기분 전환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종종 날짜나 시간을 따지지 않고 습관처럼 복합문화센터로 향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또한 가고 오는 길은 늘 기분이 공중부양한 양 적당히 흥분되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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