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잠시 다녀 왔던 원주 오크밸리.
여긴 조경이 참 이쁘고 멋지다.
나무가 있어야 될 자리며 풀들과 건물들의 조화를 보고 있노라면 노심초사한 흔적이 보인다.
거기다 여길 간 그 날, 하늘과 구름이 왜캐 이쁜기야!
서울로 돌아오는 길이 쉼 없이 아쉽고 안타깝기만 했다.
그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며칠 지난 오늘까지도 여전하다. 아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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