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신촌_20240603

사려울 2024. 7. 11. 18:43

신촌에 가면 막연히 청춘이 회상된다.
누구나 스스로에 대한 그리움의 초상으로 남은 낭만, 자유, 처절함, 그리고 마성의 항변이 있다.
그래서 누구나 신촌에 가면 가슴 뿌듯해진다.

연일 청명한 하늘에 석양이 찬조출연.

여기가 창민 노래방이란 프로의 무대가 되는 곳이구나!

곡성 형 병문안 갔다 모처럼 대화를 나눈 뒤... 석양도 지고, 하루가 질 무렵.

나도 집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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