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베란다에 자라는 화원

사려울 2013. 9. 10. 01:48






별로 유심히 본 적 없는 베란다의 작은 화원에 이채로운 것들이 많아 몇 가지 강렬한 색상으로 눈에 띄이는 것들을 찍다.

마지막 3장은 특정 컬러 외에 나머지는 흑백처리 되는 아트필터 효과를 주었는데 대부분 명확하지 않은 색들로 지저분한 것들이 종종 있었는데 이번에 찍은 것들 만큼은 제대로 살아 있다.

홍고추가 영글어 그 붉은 빛깔이 나름 경쾌해 보이고 녹색과 대비되면서 더 강렬해 보인다.

반응형

'일상에 대한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4일 하늘  (0) 2013.09.14
청계천 나들이  (0) 2013.09.14
한가위 준비로 마트를 다녀 오며  (0) 2013.09.09
늦은 피서의 정리_셋째 날(2)  (0) 2013.09.06
늦은 피서의 정리_셋째 날(1)  (0) 201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