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자연 그리고 만남

작은 보석, 밤이슬_20210614

사려울 2023. 2. 1. 08:42

밤이슬 몰래 세상에 얼굴 내밀어 한바탕 영롱한 수다를 늘어놓는다.

이튿날 아침에 기습적으로 내린 빗방울이 달아나기 전, 폰으로 낚아 사진에 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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