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00603

사려울 2022. 8. 27. 18:04

그 자리에 퍼질러 누워 바로 잠들다가도 어느 땐 혼자 복작복작 놀 때가 있다.

그러다 급 피로해지면 잠들지만.

뒷다리 쪽을 보면 이런 자세다.

하얀 양말에 의자에 가지런히 모은 두 족발, 설사 네가 아프더라도 깨물어 버리고 싶은 솜방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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