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00316

사려울 2021. 8. 19. 00:06

실컷 놀아줬더니 체력이 방전되자 다시 사람 옆에 자리를 틀고 앉는다.

그러다 부동의 자세 그대로 걍 잠들어 버린다.

사우가 마련해준 캣타워에서 밍기적 거려 거기서 잠들 줄 알았는데 어느새 여기 다가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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