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00208

사려울 2021. 7. 19. 02:19

칼라로 인해 가뜩이나 심술 궂은 표정이 더 작렬한다.

평소 칼라로 인해 웃을 에피소드가 많은데 더 웃긴 건 녀석만큼은 진지하다는 것.

힘들지만 조금 더 참고 이겨내자.

대부분 이렇게 한잠에 빠지는데 그루밍을 할 수 없어 탈모 흔적이 장난 아니다.

'아그들아, 잠자는 냥이 코털 건들지 말어!' 이런 표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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