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어서야 망망대해의 대규모 양떼 이동이 눈에 들어온다.
수 만가지 표현들 중 가을은...
주위를 고찰하게 만드는 계절이다.
근데 이번에도 양치기 소년은 온데간데 없고 무리를 이끄는 석양 뿐이다.
요건 울집 베란다에 오마니께서 애증을 갖고 가꾸시는 정원의 화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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