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무사해서 다행이다.
오랜만에 배달 피자를 시켰는데 꽤나 바쁜지 현관 앞 바닥에 피자를 뒀다.
그래도 그녀가 무사해서 다행이다.
포장 박스가 교묘하게 뚫렸다.
어차피 자신들이 먹을 피자가 아닌데, 어차피 먼지가 들어가던, 쥐나 바퀴벌레가 들어가던 자신들이 먹을 피자가 아니니까 이건 약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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