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시청 광장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갑작스런 소나기로 인해 제대로 찍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있다.
세월호 희생자 분들의 합동 분양소가 있던 시청 광장은 고요하기만 한데 그 적막을 깨는 기습적인 소나기가 잠시 머무를 시간조차 허락치 않았다.
그로 인해 바로 동탄행 버스를 타고 돌아 올 수 밖에...
반응형
'일상에 대한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 반석산과 나루마을 (0) | 2014.06.25 |
---|---|
동탄 메타폴리스 분수 (0) | 2014.06.24 |
비 내리던 금요일 (0) | 2014.06.23 |
금요일 점심 식사 후 (0) | 2014.06.23 |
베란다 정원 (0) | 201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