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의 산책에서 거리를 두고 대치한 냥이, 츄르를 두고 나오는 바람에 그냥 지나쳤다.
츄르를 주머니에 챙기면 녀석들이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고, 어쩌다 두면 녀석들이 보이는 아이러니함이란.
저녁에 땅거미가 이뻐 카메라를 챙겼는데 낮이 부쩍 짧아져 땅거미도 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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