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200613

사려울 2022. 8. 30. 02:05

처음 알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지만 차라리 냥마을보다 열악한 환경이라 밥과 츄르를 두고 자리를 비켜주자 녀석들이 알아채곤 식사를 한다.

냥들이 모이는 곳엔 뭔 모기가 그리 많은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살충제를 뿌릴 수도 없고, 나무 수액 소재의 모기 기피제를 뿌려봤자 그때 뿐이다.

가끔 들러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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