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191104

사려울 2019. 12. 5. 21:11

휴일이 지나고 맞이하는 일상의 무기력이 하루 종일 괴롭혔다.



여전히 가을 하늘 아래 이 장면은 멋지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최소한 이쁜 사진을 건질 수 있을 만큼 구도 조코~



추위가 오려는 판에 영산홍이 왠 열?!



월정사 전나무는 이미 만추로 접어 들었건만 동탄은 벌써 부터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