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사우들과 배드민턴 한 게임.
마음은 세계랭킹 1위 뺨치는데 몸은 나무늘보라 코트에서 흐느적거리다 땀만 된통 흘렸다.
저녁 식사에 반주 한 사발 때리고, 헤어지는 마당에 같은 방향의 사우를 붙잡고 커피 내기에서 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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