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름 더위가 한층 다가왔다.
아이폰SE로 찍었는데 품질은 구리지만 개똥도 약에 쓸데가 있는 벱이여.
특히나 주변에 향이 넘실대는 밤꽃.
지금이 한창이라 이 꽃이 질 무렵이면 장마와 함께 여름의 신호탄을 알리는 전령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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