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190107

사려울 2019. 8. 2. 00:12


여전히 겨울의 정점이건만 나무 눈을 보자 봄이 떠오른다.



장맛은 뚝배기라던데 실감 난다.

진공 처리된 얇은 유리잔은 바람만 훅 불어도 깨질 각인데 커피 맛을 더해 주는 플라시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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