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일에 맛들인 혼책? 혼자 산책!
이런 낙이라도 있어야지 하던게 벌써 일 년 넘게 꾸준한 일상이 되어 버렸다.
늘 가던 패턴 그대로~
늘 한숨 돌리던 장소 그대로~
늘 쳐다 보던 하늘 그대로~
아주 작은 변화를 준답시고 습지공원으로 방향도 살짝 틀어 보고~
다시 반석산으로 올라 습지공원 반대편 늘 내려 오던 복합문화센터는 그대로~
겨울 옷을 두툼하게 입은 나무라...
12월 겨울은 따스했으나 긴장을 풀려는 1월이면 매서운 추위가 찾아 온다.
허나 작년의 기록적인 한파는 제 풀이 많이 꺾여 전형적인 겨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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