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170108

사려울 2017. 5. 17. 10:01

주말 휴일에 맛들인 혼책? 혼자 산책!

이런 낙이라도 있어야지 하던게 벌써 일 년 넘게 꾸준한 일상이 되어 버렸다.



늘 가던 패턴 그대로~



늘 한숨 돌리던 장소 그대로~



늘 쳐다 보던 하늘 그대로~



아주 작은 변화를 준답시고 습지공원으로 방향도 살짝 틀어 보고~



다시 반석산으로 올라 습지공원 반대편 늘 내려 오던 복합문화센터는 그대로~


겨울 옷을 두툼하게 입은 나무라...

12월 겨울은 따스했으나 긴장을 풀려는 1월이면 매서운 추위가 찾아 온다.

허나 작년의 기록적인 한파는 제 풀이 많이 꺾여 전형적인 겨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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