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끝은 늘 아쉽고, 그래서 어깨와 발걸음이 무겁다.
SRT 시각이 조금 넉넉하여 익산역 맞은편을 둘러 보던 중 이렇게 빛바랜 영화포스터가 보여 신기한 볼거리 마냥 둘러보며 커피 한잔을 끝으로 익산을 벗어났다.
마음 같아선 가보고 싶은 곳이 몇군데 있지만 다음을 기약하는 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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