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들어 벌써 두번째 개기월식을 난 운 좋게 두번이나 째려봤지롱.
10월8일, 청명한 밤하늘에 봤는데(개기월식_20141008) 27일에 또 봤단 거~
그 때와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신비한 체험이라, 게다가 일기 쓰기 귀찮아서 이걸로 때움.
앞전엔 어두운 달표면이 붉게 달아 올랐었지만 지금은 평범한 달에 월식이 나타난 거라 좀 생겨 먹은 게 다르긴 하다.
그래도 짧은 기간에 두 번을 봤으니 로또를 사야되나? 주식을 사야되나?
반응형
'일상에 대한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시 휴일에 잠깐의 여유_20141105 (0) | 2015.08.11 |
---|---|
불영 가을 습격 사건_20141101 (0) | 2015.08.10 |
떨어지는 낙엽_20141026 (0) | 2015.08.09 |
하늘 아래 가을 나린 태백, 정선_20141019 (0) | 2015.08.06 |
하늘 아래 가을 나린 태백, 정선_20141018 (0) | 2015.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