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에 자욱히 떨어진 낙엽이 가을의 작별을 예고한다.
그러다 후배가 보내 준 사진에서 세찬 바람결에 떨어지는 은행 낙엽 사진이 절묘하여 같이 쓸쩍 끼워 넣기!!
나무 터널도 이 낙엽이 일조했었는데 잠시 허물어지겠지?
저 고운 빛깔의 은행잎들~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 함부로 올리면 안 되는데 그 후배가 이해해 주갔지?
일단은 밀어부쳐!
부는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은행잎들.
절묘하게 찍은 이 가을 사진이 참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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