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를 거점으로 삼삼오오 사방팔방으로 뻗어나가는 형상의 노을.
먼 산 너머에 노을을 뿌려대는 조물주가 있나 보다.
아니면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가 혼자 힘이 부딪겨서 마법을 부리는 건가?
암튼 아름답고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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