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딜가나 흔히 볼 수 있는 조경한 꽃 중 하나가 바로 요 녀석이다.
철쭉의 일종이라는데 한 번 피면 워찌나 화사한지...
지나면서 쳐다보지 않으면 살랑거리면서 기어코 쳐다 보게 만드는 이 영산홍은 여러가지 색의 꽃이 있는데 가끔 내 카메라의 아트필터 기능을 이용해 찍기도 하는, 이제 주위에 흔한 만큼 친숙한 꽃이 되어 버렸다.
그 날은 살짝 내린 봄비가 영산홍 꽃잎을 싱그럽게 적셔 주었길래 얼릉 아이뽕으로 담아 뒀지만 지금 보니 내가 사진을 잘 찍었당께..--;;
저 아름다운 보케 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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