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밤10시가 넘은 명동_20180412

사려울 2019. 6. 16. 02:20

회식 자리에서 2차는 거절하고 곧장 집으로 가기 위해 명동에 왔다.

밤 10시가 훌쩍 지난 시각인데도 여전히 명동 한 가운데 거리는 사람들이 북적댄다.



무거운 일상들이 끝나고 적당한 취기가 올랐지만 봄이 온 밤 공기는 상쾌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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