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백스~
사용법도 모르는 내가 걍 아무렇게나 찍어 봤는데... 찍어 봤는데~
넘무넘무 색감이 이쁘다.
이거 완죤 물건이다 싶을 정도로...
허기야 내가 사진이다 카메라다 뭘 알겠느냐.
다만 여기저기 허벌나게 여행을 다니면서 눈에 보이는 풍경들을 아무렇게나 담는게 중요하지
도구는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기록 남기는 것 이상으로 좀 더 강렬한 의미를 주입시킬 필요성을 느꼈고
이왕이면 손맛도 느낄 수 있는 걸로 심사숙고한 끝에 결정~!!!
내일 오마니 모시고 족발 먹으러 간 참에 숭례문도 담아봐야 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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