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40421

사려울 2024. 7. 1. 22:25

낮잠에 취한 녀석을 손대는 건 금기사항 중 하나.

긁어 부스럼이란 말이 있듯 괜히 녀석을 깨우면 꽁무니 쫓아다니며 냥냥 거리기 때문이었다.

그래, 자라~

그래도 밤이 되면 녀석은 무릎에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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