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겨울 소녀상_20171211

사려울 2019. 2. 22. 02:54

영화 보러가는 길에 추위로 떨고 있을 소녀상을 찾았다 기우였음을 안도하고 가던 길을 재촉했다.

착하게도 누군가가 이렇게 소녀의 추위를 잊지 않고 따스한 겨울나기를 도와 줬구만.



올 겨울 매서운 추위를 잊으렴, 소녀여.

든든한 옷과 꺼지지 않는 관심이 소녀를 지켜 줄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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