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만나러 홍대 왔다가 일행이 있으시단다.
하찌와 TJ에 일본인 하찌?
가끔 실크로드 같은 다큐에 배경 음악으로 나왔던 '장사하자'의 가수라고?
홍대역 맞은 편 동교동에 있는 1984는 카페겸 잡화상인가 보다.
너른 공간에 카페와 잡화의 경계는 모호한데 독특한 제품도 간혹 눈에 띄인다.
좌측 기타를 들고 계신 분이 하찌.
즉석에서 연주를 하시는데 기타의 현을 현란하게 퉁기지만 시끄럽거나 경박스럽지 않다.
전문가는 전문가여!
부득이 얼굴은 가려야긋지?
반응형
'일상에 대한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_20171221 (0) | 2019.02.23 |
---|---|
일상_20171216 (0) | 2019.02.23 |
겨울 소녀상_20171211 (0) | 2019.02.22 |
소낙눈 오는 밤_20171210 (0) | 2019.02.22 |
보복 끝! 그래서 5,000냥_20171209 (0) | 2019.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