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간편한 아침 한 끼

사려울 2014. 3. 31. 11:04


투썸플레이스에서 모닝세트 중 하나로 드신 파니니.
어느덧 이 맛에 길들여져 버려 분졌다.
향긋함을 넘어 짜릿하기까지 한 아메리까~노 한사발과 함께 드시는 파니니의 매력은 빈약할 것만 같은 꼬락서니를 비웃기라도 하듯 양과 질을 동시에 만족시키니 그 맛이 재미렸다.
그럼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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